붉은 감자는 더운 여름에 잠깐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껍질이 빨갛고 살이 노랗고 언뜻 보면 둥근 고구마처럼 보일 수 있어 붉은 감자라고도 불린다.

 

붉은 감자는 묽고 국물이나 찌개에 넣어도 잘 깨지지 않아 국물을 흐리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감자의 독특한 식감을 맛볼까요? 붉은

감자의 효능. 감자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각 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감자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많다.

 

주로 수미감자를 먹는데, 우리나라에 알려진 색감자 중에 붉은 감자와 보라색 감자가 있습니다.

붉은 감자 효과에는 노화 예방에 좋은 리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밭에서 나는 사과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 피부미용 개선에 좋다.

 

02. 붉은감자 보관법 감자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구멍이 뚫린 종이상자나

바구니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사과 한두 개를 함께 넣으면 효소 작용으로

감자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냉장되고 냉동된 감자는 녹말을 설탕으로 바꾸어 요리할 때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를 더 많이 생산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환원당의

 

생성을 막는 방법으로 저장되어야 합니다. 감자를 냉장 보관하면 껍질을 벗긴 감자를 쪼개

작은 식초 한 잔으로 물에 저장해 녹말이 당분으로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껍질을 벗긴

감자를 잘게 쪼개 냉장보관이 한 달까지 가능하다. 생감자를 냉동 보관하지 마세요.

 

03. 붉은감자 삶는 법 얼핏 고구마처럼 생겼지만 크기가 작고 둥글며, 일반 감자보다

당도가 높고 부드러워 삶아 먹어도 맛있다. 더운 여름에 불 없이 전기밥솥으로 감자를

찌는 법을 알려줄게. 먼저 감자 껍질을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준비합니다. 다음으로

 

전기밥솥 용기에 먹을 감자의 크기와 양을 고려하여 준비해둔 감자를 넣습니다.

주먹만한 감자는 170~190g으로 감자 3개 총 500g을 기준으로 100ml의 물을 용기에 붓는다.

왜 우리는 껍질 없이 감자를 요리해야 하나요? 감자를 삶을 때는 껍질째 익히는 게 좋다.

 

감자는 사과보다 7배나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껍질을 벗기거나 잘게 썰면 감자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절반가량이 제거된다. 소금 한 꼬집과 설탕 1/2테이블스푼을 넣어 간을

 

하고 보통 흰쌀밥 조리 버튼을 눌러 감자를 다 삶는다. 감자는 뜨거울 때 맛있죠? 푹 삶은 감자를 찌면서

그릇에 옮겨 담는다. 04. 전기밥에 붉은 감자를 넣는다. 감자를 삶으면 왜 껍질이 터질까요?

 

감자 녹말 입자는 요리하는 동안 원래 부피의 50배까지 부풀어 오른다. 감자 껍데기가 터지는

것은 내부 부피가 너무 커지기 때문이다. 붉은 감자는 일반 감자에 비해 톡 쏘는 맛이 적고 당도가

 

높으며 부드러우므로 삶아서 먹으면 맛있다. 부드럽고 마르지 않고 맛이 강한 붉은 감자를

먹으면 잠시나마 여름이 지난 것을 후회하게 된다.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붉은 감자와 붉은 감자보다 더 좋은 간식이 있을까요? 뜨거운 것을 입으로 불면서 먹는 찐 간장 한 상자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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