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부추인 강추에는 일반 부추보다 케르세틴이 8배 이상 많이 함유돼 항산화, 항염증, 항암 효과가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일반 부추(0.07mg/g)와 비교하면 '강추'는 0.56mg/g이 함유돼 있다. 부추의 꽃. 지난해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토종 부추인 '강추'의 식물에 대한 기능성 분석 연구를 실시한 결과 '케르세틴'의 함량이 일반 부추의 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목원은 다양한 토종 부추 식물이 식용·약용·관상용으로 발굴돼 신품종 개발을 통해 농가와 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이 될 수 있도록 산업적 응용을 연구하고 있다. 전 세계 750여 종, 한반도에는 23종

자생 부추 식물이 있으며 양파, 마늘과 함께 관상용·식용·의약용 식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꽃 색깔과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식물로 활용될 가능성도 높다.  알륨오코텐스 그것은 울릉도에서 발견되는 산마늘이기 때문에 울릉산 마늘이라고 불립니다. 울릉도 춘궁시대에 그가 이 식물을 먹고 생활을 이어갔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하여 '명아물'이라고도 한다.

 

 

이 4배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케르세틴은 혈관벽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할 수 있다. * 황의경, 2009,

"퀘르세틴 참여가 고지방 및 고콜레스테롤 식이 쥐의 혈청 성분 농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 제26권, 제5호. 이에 따라 국립수목원은 소비되는 잎의 식감과 맛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된 토종 부추의 산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케르세틴 함량은 토종 '강추'가 일반 부추보다 8배, '울릉산 마늘'이 4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내 토종식물 중 활용도가 높은 식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산업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부추"와 "울릉산 마늘"과 같은

 

우리나라 토종 부추는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울릉산 마늘'을 비롯해 '순추', '한라 부추', '돌추', '둥근산 부추', '삼중 부추' 등 특화식물들이 희귀식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 '특수식물' 특정 지역에만 분포하는 식물로 국내에서만 재배되고 있는 독특한 식물이다. * '희귀식물' 토종식물 중 개체수와 자생식물이 감소하고 있어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하며 산림청이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토종 부추 10개를 분석한 결과 항산화·소염·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케르세틴이 일반 부추(0.07mg/g)에 비해 '강부추(0.56mg/g)'가 8배, '울릉산 마늘(0.283mg/g)'

 

토종 부추의 식물입니다. 알륨 롱기스틸룸 강을 따라 자라는 부추라고 불리기 때문에 강추추라고 불립니다. 산림청이 희귀식물로 지정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강추'의 생육과 재배를 연구해 희귀식물 보존은 물론 농어민의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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